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5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대한민국 국군 군가 전체를 통틀어서 '''가장 [[비장#s-3|비장]]한 멜로디와 가사를 갖고 있는 군가'''로, 내용은 '''아무리 힘들어도 딱 5분만 더 싸워라'''라는 것이다. 사실 [[5분전투대기부대]]의 존재와 이 군가의 가사 때문에 전쟁이 나면 전방사단 병사들이 5분 안에 죽는다는 농담이 있기도 했다.~~ 그런데 영화 [[블랙 호크 다운]] 후반부에 조쉬 하트넷이 치는 대사를 보면 딱히 한국군만 5분 드립을 치는 것은 아닌 듯 하다~~ 또 다른 카더라에 따르면, 북한이 전쟁을 개시했을 경우 미군과 국군이 이를 인지하고 공군을 보내 적을 폭격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이 5분이기 때문에 '5분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'는 의미에서 이 군가가 만들어졌다고도 한다. 물론 어느 쪽을 의도하고 만들어진 노래인지는 아무도 모른다. 예전 [[해군기초군사교육단]]의 야전교육훈련대 화생방 훈련에서는 꼭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. 이유는 첫 소절의 '''"숨 막히는 고통도"'''때문이라나(...) 가끔 뜀걸음할 때 이 노래가 선곡되면 해당 구절을 부를 때 감정이입이 배가된다. 2절에 '한이 맺힌 원한도'라는 이상한 [[겹말]]이 있다. ~~이건 뭐 [[어둠의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며]]도 아니고... ~~ 이런 겹말은 작사가가 같은(박종식) [[아리랑 겨레]]에도 있다. [[K리그1]] [[김천 상무]] 홈경기에서는 경기종료 5분을 남겨놓고 김천이 앞서고 있을 시 이 노래를 튼다. 서로 곡조가 비슷한 탓에 [[전선을 간다]]와 혼동하여 부르는 경우도 있다. "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"에 "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"로 이어부른다던지, "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"에 "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"로 부른다든지.. 계속 부르다 보면 원곡보다 더 자연스러울 때도 있다. 실제로 작곡가 최창권은 <전선을 간다>의 작곡가이기도 하다.[* 로보트태권V의 주제곡을 작곡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군가를 작곡했다.] [[장삐쭈]] [[신병(장삐쭈)|신병]] 시즌 0의 인트로에서 전주가 사용되었다. [[분류:1986년 노래]][[분류:대한민국의 군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